애자일 방법론 스크럼(Scrum)
개발을 할때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요구분석 한 후 설계를 하고 개발을 시작한다.그리고 프로그램이 완성이 되었을 때, 사용자에게 완성된 프로그램을 보여주는데 이때 사용자는 그 결과물을 보고 다시 프로그램의 기능을 수정, 추가하거나 최악인 경우는 새로 짜게 되는 일이 많다. 위 같은 경우는 대부분 사용자 또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몰라 요구분석시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. 이것도 있음 좋고, 이건 어때? 식의 무분별한 설명을 추스려 요구분석을 하기 때문에 (즉, 사용자도 원하는게 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) 완성된 모양을 보고나서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신이 서는 경우일 것이다. 뭐 그 이외의 이유들도 있겠지만..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면 일정기간이 지연되는건 당연지사. 익히 이런 난감한 일을..